임플란트주위염이란

정의와 분류 2017 세계 워크숍 · 치과의사용 문헌 정리

임플란트주위염(peri-implantitis)은 골유착된 치과 임플란트 주위 조직에 발생하는 플라크 연관 병적 상태로, 임플란트 주위 점막(결합조직)의 염증과 지지골의 진행성 소실을 특징으로 합니다.1,2 미국치주과학회(AAP)와 유럽치주학회(EFP)가 공동으로 연 2017년 세계 워크숍의 합의 보고서가 현재 국제 표준 정의입니다.1

본 페이지는 국내 치과의사 선생님을 위한 문헌 정리입니다. 각 문장의 위 첨자 번호는 하단 참고 문헌(동료심사 논문 23편)과 한스코리아 내부 문서(D1–D8)를 가리킵니다. 문헌 원문은 DOI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주위 염증, 페리임플란티티스, peri-implantitis, periimplantitis 등으로도 표기됩니다.

22% 환자 기준 임플란트주위염 가중평균 유병률 (CI 14–30%); 임플란트주위점막염은 43%. 11개 연구 메타분석3
3년 이내 대부분의 증례에서 발병은 기능 시작 후 3년 이내이며, 골소실은 비선형·가속형으로 진행 (이환 임플란트의 66%가 3년 시점에 0.5 mm 초과 골소실)4
14.5% 스웨덴 무작위 표본 596명의 9년 추적에서 중등도/중증 임플란트주위염(골소실 >2 mm + BOP/배농) 환자 비율5
외과적 EFP S3 진료지침: 비외과 치료로 해소되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은 외과 치료로 이행9; 비외과 단독 치료의 한계가 반복 보고됨10

임플란트주위점막염과의 감별

구분 임플란트주위점막염
peri-implant mucositis
임플란트주위염
peri-implantitis
정의 지지골 소실 없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에 국한된 염증 병소1,6 점막 염증 + 지지골의 진행성 소실1,2
원인 바이오필름 축적 — 실험적 점막염 모델에서 인과관계 입증6 바이오필름 연관; 점막염에서 주위염으로의 전환 기전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음2
가역성 바이오필름 조절을 재개하면 숙주 바이오마커 수준에서 가역적; 임상 징후 소실에는 3주 이상 소요 가능6 소실된 골은 자연 회복되지 않음. 그러나 임플란트 표면의 기계적 처치 후 재건 술식으로 골 재생과 질환 해소가 보고됨 — 12개월 질환 해소 77.1%14, 3년 변연골 1.1–1.3 mm 획득15
임상 소견 가벼운 탐침(0.25 N) 시 출혈; 발적·종창·배농 동반 가능1,7 탐침 시 출혈·배농, 기준치 대비 탐침 깊이 증가, 방사선상 골소실; 판막 거상 시 원주형(circumferential) 골소실이 흔함1,2
병소 조직학 연결 상피 측방 결합조직 내 염증세포 침윤6 치주염 병소보다 크고 골연에 더 가까이 확장2,21

점막염은 주위염의 전구 상태로 간주되며1, 연조직 염증 징후 없이 진행성 골소실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문 것으로 보고됩니다.2

위험 요인 근거 수준별

근거 수준 요인 출처
강한 근거
strong evidence
만성 치주염 병력 · 플라크 조절 능력 불량 · 임플란트 치료 후 정기 유지관리 미시행 2017 세계 워크숍 검토2; 2008 체계적 검토는 구강위생 불량·치주염 병력·흡연을 강한 근거의 위험 지표로 분류7
결정적이지 않음
inconclusive
흡연 · 당뇨 2017 검토에서는 자료가 결정적이지 않다고 평가2 (흡연은 2008 검토와 판단이 다름7)
제한적 근거
limited evidence
보철 후 점막하 잔존 시멘트 · 각화점막 결여 · 구강위생과 유지관리를 어렵게 하는 임플란트 위치 2017 검토2; 잔존 시멘트와 임플란트 주위 질환의 양의 상관은 전향적 임상 연구에서 보고8

외과 치료에서 임플란트 표면이 갖는 의미

골유착을 위해 거칠게 처리된 임플란트 표면이 골소실로 노출되면 그 미세구조와 나사선에 바이오필름이 정착하며, 외과 치료의 핵심 구성 요소는 육아조직 제거와 노출 표면의 세정(decontamination) 입니다.9,11 S3 진료지침은 특정 표면 세정 방법이 다른 방법보다 우월하다는 근거를 확인하지 못했고, 물리적 방법(레이저·광역학)이 부가적 이득을 준다는 근거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9 최근 무작위 시험에서는 기계적 처치를 공통 기반으로 두고 그 위에 화학적·전해적 처치를 비교하는 설계가 표준이 되었습니다.14,16

임플란트주위염으로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의 주사전자현미경(SEM) 사진, 10,000배
오염된 임플란트 표면 — SEM ×10,000 (한스코리아 자료D5)
NiTi Brush(니켈 티타늄 브러쉬)로 기계적 처치한 뒤의 임플란트 표면 SEM 사진, 10,000배
NiTi Brush 기계적 처치 후 — SEM ×10,000 (한스코리아 자료D5)

진단 — 2018 사례 정의

탐침 깊이, 탐침 시 출혈(BOP), 배농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방사선 사진으로 지지골 높이를 확인합니다. 0.25 N의 가벼운 탐침은 임플란트 주위 조직을 손상하지 않으며, BOP는 점막 염증의 존재를 나타냅니다.7 2017 세계 워크숍 합의 보고서의 사례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1

상황 임플란트주위염 사례 정의1
이전 검사 자료가 있을 때 BOP 및/또는 배농 + 이전 검사 대비 탐침 깊이 증가 + 초기 골 개조(remodelling)를 넘는 방사선상 골소실
이전 검사 자료가 없을 때 BOP 및/또는 배농 + 탐침 깊이 ≥ 6 mm + 임플란트 골내부 최상방 기준 ≥ 3 mm 하방의 골 높이

결손 형태의 평가

결손 형태는 재생 술식의 예후 인자입니다. 골내 결손의 형태(Class I 아형)에 따라 재생 치료 후 임상 결과가 달랐고12, 무작위 시험의 2차 분석에서는 결손 각도가 골 획득량을 강하게 예측했습니다(57° 미만에서 ≥ 1 mm, 30° 미만에서 ≥ 2 mm 골 획득, p < 0.001).13

임플란트주위염 치료 전 CBCT 시상면 영상 — 임플란트 주위 골소실
치료 전 — CBCT 시상면, 임플란트 주위 골소실 (한스코리아 증례D6)
NiTi Brush 기계적 처치와 GBR 후 CBCT 시상면 영상 — 골 재생
치료 후 — NiTi Brush 기계적 처치 + GBR 이후 (한스코리아 증례D6)

치료 — EFP S3 진료지침의 단계9

  1. 위험 요인 조절과 비외과 치료

    환자 시행 구강위생 강화, 흡연·당뇨 등 위험 요인 관리, 청소를 방해하는 보철물 수정, 임플란트 주위 기계적 세정.9 점막염은 바이오필름 조절 재개로 가역적입니다.6 골소실이 있는 주위염에서 비외과 치료 단독의 한계는 반복 보고되었습니다.9,10

  2. 외과 치료 — 접근 판막과 표면 세정

    비외과 치료로 해소되지 않으면 외과 치료로 이행합니다.9 판막 거상, 육아조직 제거, 노출 표면 세정이 공통 구성 요소이며, 결손 형태에 따라 접근 판막 단독, 절제형, 재건형 술식을 선택합니다.9,11

  3. 임플란트 표면의 기계적 처치

    재건 치료 무작위 시험들의 공통 기반 단계입니다. 한 시험의 프로토콜은 "NiTi 브러쉬로 600 rpm에서 약 2–3분" 세정 후 부가 처치를 적용했습니다.14 아래 표면 세정 항목 참조.

  4. 화학적 처치

    기계적 처치 후 부가 처치의 비교: 전해 세정 87.5% vs 과산화수소 64.5% 질환 해소(p = 0.08, 유의차 없음).16 논문별 약제·농도·적용 시간은 화학적 처치 문헌 요약D4 참조.

  5. 재건 술식(GBR)

    골내 결손에서 골이식재 ± 차폐막. 3년 무작위 시험에서 골이식재 사용군과 접근 판막 단독군 모두 탐침 깊이 3.2–3.5 mm 감소, 변연골 1.1–1.3 mm 획득; 골이식재의 부가 이득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15 차폐막 추가도 12개월 질환 해소율을 높이지 않았습니다(OR 1.55, p = 0.737).14

  6. 지지 임플란트 주위 관리(SPIC)

    메타분석은 최소 5–6개월 간격의 유지관리를 제안하며22, 외과 치료 후 지지 관리 하에서 5년 결과가 유지되었습니다.23

임플란트 보존이라는 선택

임플란토플라스티를 병용한 외과 치료의 후향 연구에서 임플란트 135개의 평균 약 24개월 생존율은 97.8%, 사례 정의에 따른 치료 성공률은 66–79.5%였습니다.17 고령·전신질환 환자, 다수 임플란트 지지 보철, 브릿지로 연결된 임플란트에서는 제거보다 보존 치료의 임상적 의미가 커집니다.

한스코리아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플란트를 자연치아처럼 관리하고 치료한다, 임플란트를 제거하지 않는다. (회사 방침D1)

임플란트 표면 세정 기계적 debridement & polishing

방법 문헌상 위치
기계적 회전 NiTi 브러쉬 · 임플란토플라스티 · 큐렛 · 초음파 · 에어 연마 외과 치료의 공통 구성 요소9,11; 재건 무작위 시험의 기반 단계14,16
화학적·전해적 과산화수소 · 전해 세정 · 테트라사이클린 · 클로르헥시딘 · 식염수 기계적 처치 후 부가 처치; 전해 vs 과산화수소 유의차 없음16; 우월한 단일 방법의 근거 없음9
물리적 레이저 · 광역학 치료 부가적 이득의 근거 확인되지 않음9

니켈 티타늄 선재를 쓰는 이유

NiTi 합금은 초탄성과 낮은 탄성계수를 가져 스테인리스강보다 훨씬 유연하며, 큰 변형 후에도 원형으로 복귀합니다.20 이 성질 때문에 선재가 나사선을 절삭하지 않고 나사선 골을 따라 휘어 들어가 언더컷의 오염물에 도달합니다(한스코리아 설계 근거D1). 시험관 연구에서 NiTi Brush(NANO, HANS KOREA)는 처치 후 표면 거칠기를 원래 값에 가깝게 유지했고, 식염수 보관 조건에서 시험된 프로토콜 중 가장 높은 세포 생존율을 보였으며(p ≤ 0.001), 다이아몬드 연마 브러쉬보다 처치 시간이 짧았습니다(48.2 vs 54.9초, p = 0.017).18 티타늄 입자 방출량은 디스크당 6.45 ± 2.03 µg으로 금속 팁 초음파 스케일링(34.0–34.4 µg)의 약 1/5이었습니다 (통계적 유의차).19

임플란트주위염_싹쓸이 버_NiTi(니켈 티타늄) Brush는 한스코리아가 2010년부터 개발·제조하는 1회용 시술기구로, 직경 0.095 mm ± 0.005 mm의 초탄성 형상기억합금 NiTi 선재 수십 가닥이 나사선 깊숙이 휘어 들어가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거친 표면을 machined & smooth surface로 전환합니다.D1 임플란토플라스티의 효과를 내면서 나사선 본래 형태는 보존하며, 멀티 임플란트·브릿지 고정 증례에서 보철물을 제거하지 않고 처치할 수 있습니다.D1 임플란트 모터(20:1 감속 핸드피스)에 장착하여 600–1,200 rpm, 충분한 외부 주수(식염수) 하에 사용하고, 사용 전 오토클레이브 134 ℃ 15분 멸균, 1회 사용 후 폐기합니다.D2 브러싱 중 표면 색조가 탁한 상태에서 밝은 machined 광택으로 바뀌는 시점을 처치 종료의 육안 기준으로 삼는 시술 예시가 정리되어 있습니다.D3 프리미엄 브랜드 임플란트는 약 30–40초, 그 외는 1–3분이 소요됩니다.D1

임플란트주위염으로 노출되고 오염된 임플란트 나사선 — NiTi Brush 기계적 처치 전
처치 전 — 노출되고 오염된 나사선 (한스코리아 증례D6)
NiTi Brush 싹쓸이 버로 기계적 처치한 뒤의 같은 임플란트 — 매끈해진 표면
처치 후 — NiTi Brush 기계적 처치 (한스코리아 증례D6)

부가 처치는 기계적 처치 위에 검증됩니다

차폐막의 의미를 검증한 무작위 시험14과 표면 세정 부가 처치를 비교한 다기관 무작위 시험16 모두에서 NiTi 브러쉬(Hans Korea) 기계적 처치가 양 군의 공통 단계였습니다. 임플란트 표면의 기계적 처치 기구로 NiTi Brush가 사용된 것이 확인된 동료심사 논문 17편(14개국 30개 기관, 환자 약 440명, 임플란트 약 600개, 추적 6–42개월)은 임상 논문 요약D7영문 문헌 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기계적 처치 — NiTi Brush + 화학적·전해적 처치 + 재건 술식(GBR)

위 제품 설명은 사용설명서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멸균, 1회용 폐기, 니켈·티타늄 알러지 환자 사용 금지 등 주의사항은 사용설명서 및 주의사항D2을 따르십시오. 치료 방법의 선택은 담당 치과의사의 진단에 따릅니다.

예방과 재발 방지

  • 임플란트 계획 단계부터 예방. S3 진료지침은 임플란트 식립 계획·수술·보철 장착 시점부터 예방을 시작하고, 기능 시작 후 구조화된 지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을 권고합니다.9
  • 유지관리 간격. 13개 임상시험의 메타분석에서 유지관리 간격은 임플란트 수준의 주위염 발생에 영향을 미쳤으며, 환자 위험도에 맞추되 최소 5–6개월 recall이 제안되었습니다.22
  • 치주염 병력 환자. 치주염 병력은 점막염과 주위염 모두에 임플란트·환자 수준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쳤습니다.22 강한 근거의 위험 요인이므로 식립 전 치주 안정화와 더 긴밀한 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2,7
  • 보철 설계와 시멘트. 점막하 잔존 시멘트, 각화점막 결여, 청소가 어려운 임플란트 위치는 제한적 근거의 위험 요인입니다.2,8
  • 외과 치료 후 지지 관리. 항감염 외과 치료 후 지지 관리를 받은 환자에서 5년 생존과 성공이 보고되었습니다.23

임상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비외과 치료로 충분한 경우와 외과 치료로 넘어가야 하는 경우는?

S3 진료지침은 점막염과 주위염 모두에서 비외과 치료를 먼저 시행하고, 주위염이 해소되지 않으면 외과 치료로 이행할 것을 권고합니다.9 골소실을 동반한 주위염에서 비외과 치료 단독의 한계는 문헌에서 반복 확인됩니다.10

재건 술식과 절제 술식은 무엇으로 결정하나?

결손 형태입니다. 골내 결손의 형태에 따라 재생 결과가 달랐고12, 결손 각도가 좁을수록 골 획득이 컸습니다(30° 미만에서 ≥ 2 mm).13 어느 술식이든 표면 세정은 공통 단계입니다.11

NiTi 브러쉬와 임플란토플라스티의 관계는?

임플란토플라스티는 버로 나사선을 삭제하여 표면을 매끈하게 만드는 술식으로, 병용 시 약 24개월 생존율 97.8%가 보고되었습니다.17 NiTi Brush는 표면 거칠기를 원래 값에 가깝게 유지하면서 오염을 제거하고18, 티타늄 입자 방출이 적으며19, 나사선 형태를 보존한 채 machined 표면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D1 임플란토플라스티가 필요한 증례에서는 두 방법을 병용할 수 있습니다.D3

브릿지로 연결된 임플란트 중 하나만 이환된 경우, 보철물을 해체해야 하나?

NiTi Brush는 멀티 임플란트·브릿지 고정 증례에서 보철물을 제거하지 않고 노출 표면을 처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D1 적용 가능 여부는 결손 형태와 접근성에 따라 담당 치과의사가 판단합니다.

건강보험 청구는?

재료대 청구는 불가하며, 치근면처치술(차106)을 자연치아의 200%로 산정하되 치은박리소파술·치조골결손부골이식술· 조직유도재생술 중 하나와 병행할 때만 산정됩니다.D8 자세한 입력 요령은 건강보험 청구 핵심과 청구 방법 PDF를 참조하십시오.

치료 후 유지관리 간격은?

메타분석은 최소 5–6개월 recall을 제안하며, 환자 위험도(치주염 병력 등)에 따라 조정합니다.22 외과 치료 후에는 지지 관리 하에서 5년 결과가 유지되었습니다.23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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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코리아 문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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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6 임상 증례 사진·CBCT — Clinical case (영문)
  7. D7 임상 논문 요약 및 원문 링크 17편 (Rev. 0, 2026-09-08) — 한국어 자료실 · 집계 방법 (영문)
  8. D8 건강보험 행위료 청구 방법 — 한국어 자료실 · 청구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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